환경/안전/교통
공주 금강둔치공원 미르섬 내 비료문의
답변완료
- 작성자 : 박**
- 등록일 : 2025-06-02
- 조회수 : 114
안녕하세요. 몇일전 둔치 미르섬의 샤스타데이지 구경갔다가
화분에뿌려진 비료의 형태가 유박비료와 흡사하여 문의드립니다.
공주 둔치공원이나 미르섬은 전국에서도 많이 오는 관광지 이며,
반려견들과 함께 산책도 많이 하는데, 유박비료는 반려동물의 목숨을 위협하는 비료로
제한은 없지만 일반공원에서도 잘 사용하지 않는비료입니다.
공주시에 놀러왔다가 내 반려동물이 유박비료를 먹고 사망하게 된다면
얼마나 속상할까요.극소량의 섭취만으로도 사망율이 99% 인 비료라서 (몇년전뉴스에도 나옴)
유박비료인지 아닌지, 다른대체품은 없는지 아니면 유박비료 살포했다고 푯말이라도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 문의드립니다.
"공주 금강둔치공원 미르섬 내 비료문의"에 대한 답변입니다.
휴양공원과
작성일 | 2025-06-09
1. 귀하의 가정에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2. 귀하께서 「시장에게 바란다」로 접수하신 "미르섬 내 비료문의" 에 대하여 안내해드리겠습니다.
3. 사업담당자는 해당 문의가 들어온 즉시 현장을 방문하여 비료여부를 파악하였고 해당 비료는 유박이 아닌 비료로 확인되었습니다.
4. 하지만, 반려동물과 안전하게 함께 할 수 있는 미르섬 관광이 될 수 있도록 비료를 전면 회수하였고 앞으로 반려동물 친화 비료를 사용하여 안전사고가 없도록 유의하겠습니다.
5. 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미르섬 담당 신기섭(T.041-840-8552)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