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안전/교통
월송지역 시큼시큼한 화학냄새) 또 냄새 나네요
답변대기중
- 작성자 : 이**
- 등록일 : 2025-09-12
- 조회수 : 58
지난 2025.3.17 봄맞이 기념 시큼시큼한 화학냄새가 난다고 게시글을 올렸었는데요
이젠 가을맞이 기념인가요?
무더위가 지나고 이제야 집에서 창문 열어두면 시원하게 환기도 되고 해서 살만해졌죠
이제야 좀 문도 열어놓고 살만한데 여기에 또 화학냄새가 나기 시작하네요?
시민들도 많이들 유추하기로는, 화학냄새 근원지로 장기농공단지 특정 업체를 거론하고 있습니다.
지난 답변에서는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여 해당 아파트 단지 내에서 5월 중 대기질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셨었죠.
올해 5월에 검사진행해서 뭔가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긴 했나요?
제가 수년간 계속 주장하고 말씀드리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네 화학냄새가 납니다 악취에요 불쾌하거든요 네 이 냄새가 나는 원인이 있을 것 아니겠어요?
근데 이 악취가 사람 인체에 무해한지가 궁금하다구요.
애기들은? 노약자는? 임산부는? 건장한 청장년이나 우리 어린이 및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인체에 무해한게 맞는거에요?
아 여러 법과 규정에 따라 악취가 나도 처벌한 근거가 없다 이건 시민들이 듣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과학적 평가 결과가 나왔다고 하시는데..관련 전공자도 아니고 설명들어도 솔직히 잘 몰라요
어떻게 그 평가 결과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겠어요. 타분야 잘 모릅니다.
중요한건, 이게 인체에 무해하냐는거죠.
당장 공주시에서 충남도에서 해결이 안되면 환경부 중앙부처에 얘기하고 뭐 이래야 되는건가 싶은데요
정 안되면 중앙환경분쟁조정피해구제위원회 이런 정부기관도 있으니 여기에 의뢰해야하는건가요?
아 이게 하루 이틀 일도 아니잖아요.
혹자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농공단지가 먼저 이미 그 자리에 있었다.
그리고서 월송지구가 만들어진거다.
아 네 맞습니다 시간 순서는 그게 맞죠.
근데, 월송지구 만든건 그럼 저 농공단지를 대상으로 환경영향평가 같은 사전 심사도 다 패쓰하고 조성한 사업인가요?
아니잖아요. 사람이 살 주택지구를 만드는 것이니 저런 행정절차도 다 제도화해둔 거잖아요.
환경영향평가 결과 농공단지로 인해 크게 피해날일 없으니 허가된 것 아닙니까?
근데 결과는요? 농공단지 업체들로 인한 피해가 없는 것이 아니잖습니까.